'2008/12'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08.12.23 일본바이크4사
  2. 2008.12.23 클럽메드 카니(몰디브) 라쿤 스위트] 여행TIP 입니다~
  3. 2008.12.22 ★★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및 추천방법 ★★
  4. 2008.12.22 상처 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싸우는 부부 싸움의 기술
  5. 2008.12.22 새 붕붕이 구입 체크 리스트
  6. 2008.12.21 새 붕붕이 후보
  7. 2008.12.20 MS Word 2007에서 블로그 글 작성
  8. 2008.12.20 MS Windows Live Writer 처음 사용~
  9. 2008.12.18 청의호수
  10. 2008.12.10 5분이면 뚝딱 무선랜 보안 따라잡기
  11. 2008.12.08 "MB 모델 두바이의 돈놀음에 세계가 속았다" 이상돈 교수 "두바이 배우자는 나라는 한국뿐… MB, 찬양가 부를 때 속으로 곪아"
  12. 2008.12.08 스칸디나비아 3국의 금융위기
  13. 2008.12.02 서울 주상복합, 4개 사업장에서 공급 예정

일본바이크4사

◈판타지◈

혼다: 휴먼
야마하: 엘프
스즈키: 노움
카와사키: 드워프

◈신제품 개발◈

혼다 사원: 지금 이 장르가 인기라면서?
야마하 사원: 앞으로는 이 장르가 유행할거야..
스즈키 사원: 저는 이런 바이크가 갖고 싶은데..만들어보죠?
카와사키 사원: ...신의 계시가 왔다!!!

◈발매 개시◈

혼다: 자.. 팔아보자
야마하: 팔리겠지..
스즈키: 제작완료!
카와사키: 나왔다!

◈신도별 특징◈

혼다 신도: 트집을 잡히면 인정할수 없다며 화낸다
야마하 신도: 뭐.. 그럴수도 있겠지..
스즈키 신도: 스스로 흠집을 찾아낸다.
카와사키 신도: 왠지 문제 보고가 나오지 않으면 불안해진다.

◈혼다의 바이크를◈

야마하에 가져가면: 뭐 혼다정도는 못 고칠것도 없지
스즈키에 가져가면: 그냥 고치면 재미 없으니 손 좀 봐줄까..
카와사키에 가져가면: ...꺼져...

◈야마하의 바이크를◈

혼다에 가져가면: 오오.. 야마하로군~
스즈키에 가져가면: 타도 혼다의 동지. 확실히 고쳐주지.
카와사키에 가져가면: ...꺼져...

◈스즈키의 바이크를◈

혼다에 가져가면: 이거 꽤 고치기가 힘들지만 노력해 볼께.
야마하에 가져가면: 부품이 있나 연락해 봐야겠네.
카와사키에 가져가면: ...꺼져...

◈카와사키의 바이크를◈

혼다에 가져가면: ...카와사키라...
야마하에 가져가면: ...카와사키라...
스즈키에 가져가면: ...카와사키라...

◈여자친구가 애인의 소개를 할때◈

혼다 라이더: 그 사람은 바이크를 탄데
야마하 라이더: 그 사람은 바이크가 취미래
스즈키 라이더: 그 사람은 기계만지는걸 좋아한데
카와사키라이더: 그 사람..자기가 닌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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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 카니(몰디브) 라쿤 스위트] 여행TIP 입니다~

http://blog.naver.com/cicaba02/150027443215

 

채원입니다~* ^^

제가 다녀온 몰디브 "클럽메드 카니 라쿤스위트" 후기를 올립니다~~~♬

사실, 후기라기 보다는 여행 TIP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

(※저는 카니 라쿤 스위트에 머물렀습니다~ 라쿤 스위트 기준입니다~ 다른 방들은 좀 틀릴지도 몰라요~ 참고 바랍니다~ ^^ )

★ 몰디브는 카메라만 그냥 갖다대면 그림엽서 입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에메랄드 바다빛과 태양, 바람, 방갈로.... 그 모든것이 너무나 아름다운, 대자연이라고 할수 있어요... 제가 많은 나라를 여행해 봤지만, 몰디브만큼 이쁜바다는 처음입니다...

사진으로 모든게 표현이 되지않아 안타깝습니다.... ^^;;

1. 방에 시계가 없어서 좀 답답하고 불편해요~(모든 익스커션이 시간을 정확히 지키기때문에 시계는 필수! 레스토랑도 시간엄수 이기때문에 3분 빨리가도 문 안 열러줘요~^^;; ㅋㅋ)

물어보니까, 다른 방들도 방엔 시계없다고 하드라구요~ 작은 자명종 시계 라도 가져가셔서 있는동안 방에 두시면 생활하시기 편할실꺼예요~ ^^

2. 스킨스쿠버 하실 분들 주의해서 꼭!! 잘 읽으세요~ ^^

저희도 스킨 스쿠버 예약하려고   전날 pm5:30에 갔습니다~ 그런데 웬걸... 스킨스쿠버는 거기서 자격증을 따서 할수 있다고 합니다~ 자격증 따는 시간은 이틀 동안입니다~ (이틀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스킨스쿠버 강의 듣고, 비디오 보고, 배우는 것입니다~~ 스킨스투버는 영어로 강의합니다~ ^^)

동남아의 경우, 스킨스쿠버를 자격증 있는 분과 함께 들어가서 하기때문에 간단한 설명만 듣고 할수 있지요~ 근데, 여기는 그런거 안됩니다~ 자기 혼자 들어갑니다~ (물론, 자격증 있는 분들도 함꼐 들어가지만, 동남아 처럼 그렇게 딱 달라붙어서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유롭게 스킨스쿠버 하는 거랍니다~ 또한 조류가 상당하기 때문에 그렇다고도 하네요~^^  )

저희는 그럴 시간이 없어서 결국엔 못 했습니다...ㅠ.ㅠ  (대신 스노쿨링 많이 했지만, 스킨 스쿠버와 스노쿨링은 하늘과 땅차이... ^^;; ㅋㅋ)

스킨 스쿠버 하실분들은 이점 주의 하세요~ ^^

3. 샤워실에 거품 샤워 타월 없어요~ (물론, 호텔가면 주는 수건같은 작은 타월은 있습니다~ ^^) 근데 전 거품타월로 팍팍 하는게 좋아서요...^^;: ㅋㅋㅋ

4. 린스없습니다~

5. 샴푸,바디샴푸, 비누, (일회용 치약,칫솔, 면도기) 있습니다~ ^^ 근데, 칫솔과 치약은 안 좋아요~ 본인꺼 가져 가시는게 좋아요~ ^^

6. 슬리퍼는 두개이상 가져 가시고~ 아쿠아 슈즈 꼭!! 챙겨 가세요~ (슬리퍼는 일반 슬리퍼와 쪼리... 이런식으로 가져 가시면 좋습니다~ )

7. 라쿤 스위트 모기는 없어요~ 근데, 비치에 있는 방들은 모기 있어요~ ㅋ 그치만 방에 뿌리는 모기약 비치되어있습니다~ ^^ 버물리나 물파스 같은것만 비상용으로 가져가시면 되요~  

8. 라쿤스위트 미나바는 매일 무료입니다~ (다른 방들은 돈 내니까 주의하세요~ ^^)

미니바 비어 있으면 매일 와서 채워주니까, 부담없이 드시면 되요~ 근데, 별로 먹을 것 없다는거...^^;; ㅋㅋㅋ 과자도 맛없고 컵라면도 맛 없고... 전 (미니)술만 전부 챙겨와서 집에 장식해 뒀어요...^^;;ㅋㅋ

과자나 군것질 좋아 하시는 분들은 한국에서 몇개 사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 거긴 매점이고 슈퍼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세끼 밥만 줍니당... ^^;;; ㅋㅋㅋㅋ

9. 전자렌지는 메인식당에 있어요~ 햇반이나 기타 음식 가져가셔도 됩니다~ ^^

10. 컵라면은 방에 비치된 전기 포트로 드시면 되요~ (나무젓가락은 없으니까, 거져 가시는게 좋아요~ 아니면, 비치된 포크로 드셔도 됩니다~ ^^)

11. mp3 나 pmp 같은게 음악 저장해 가시면 좋아요~ (스피커로 들을수 있음 더 좋아요~ ^^)

발코니에 앉아서, 음악 들으면서 신랑이랑 이런저런 이야기(인생 계획, 재무설계등등....ㅋ) 할때 좋그든요~ ^^ 물론 방에는 cd 들으수 있는 오디오 시설 갖춰 있습니다~

단,, cd노래가 완전 별루예요~ 무슨 몰디브 전통 민속 음악 같은거 나와요....^^;; ㅋㅋㅋ

(음악 cd 가져 가셔도 됩니다~ ^^)

※ 아래 Tv, 오디오 사진 첨부 합니다~ 보시고 참고하세요~ ^^

12. 방에 TV있는데,  채널 진짜 재미 없어요~ ^^;; ㅋㅋ (한국 방송이 안나오니까 당연하겠지만요....ㅋ)

그나마 "STAR MOVIE" 에서 잼있는 영화 종종해요~ (단, 영어라는거~ㅋㅋㅋ)

13. 국제전화 하실때, (한국)핸드폰으로 할땐,접속이 좋지 못해요~ 왠만하면 (한국) 집전화로 전화 하세요~ ^^ 저희도 핸펀으로 4번 실패하고 5번째 겨우 엄마랑 통화하고, 집전화로 하니까 한번에 되더라구요~

리셉션 가서 물어보니까,  핸펀 접속이 별로 안 좋다고 하드라구요~ ^^;;

14. 책 또는 잡지,만화 등....(읽을거리) 많이 가져가시면 좋아요~ (물론, 무겁긴 하겠지만...^^;;)

해변에서 의자에 앉아 책 보는 재미도 쏠쏠하구요~ (특히 유럽인들이 이렇게 많이 합니다~ 썬텐을 하면서요... 그 모습이 어찌나 멋있어 보이는지...헤헤헤~~ ^^;;;;)

또, 비행기 안에서도 책 보면 시간 잘 가죠~ ^^ (몰디브는 뱅기 타는 시간만 장작 11시간 입니다, 왕복 22시간 뱅기 안에 있어야 해요...ㅡㅡ;; 물론 갈아타는 시간까지 하면 더 많은 시간을 공항과 뱅기에서 보내야 한답니다...ㅠ.ㅠ)

또한, 다 보신 책은 몰디브 카니의 한국인 GO 들에서 증정(?) 하고 오면 아주 좋아라 한답니다~ ^^

(저희도 다본 책 GO 주고 왔어염...^^ ㅋ)

15. 예민한 여자분들 변비약 챙겨 오심 좋아요~ 

(이건 따로 설면 안해도 되겠죠?? ^^;; ㅋㅋ)

16. 로빈슨 관광(유료)시, 아쿠아슈즈 착용하세요~ ^^ (아쿠아슈즈 가방에 담아 가셔두 되구요~)

왜냐면, 로빈슨 관광시, 점심 먹을때랑, 놀때, 프라이빗 섬(개인섬)에 두곳에 갑니다~ 그때, 바다를 약간 걸어야 하는데, 바다에 산호가 깔려 있어서 약간 발바닥 아포요~ ^^;; ㅋㅋ

(로빈슨 관광에 대한 자세한 설명및 사진은 www.cyworld.com/sy801224  제 홈피에 올려두었습니다~ ^^)

로빈슨 관광은 약간 비싸지만, 그래도 이때 아님 언제 해보냐~ 이런생각에 했어욤~ ^^

(※로빈슨 관광이란? 수상비행기타고, 하늘에서 몰디브의 이쁜 섬들, 풍경 보고, 스노쿨링도 하고, 점심은 프라이빗 섬에 가서 랍스터와 씨푸드 주고, 또 다른 프라이빗 섬에 가서 수영도 하고 썬텐도 하고, 몰디브 작은 마을에 가서 구경하고 쇼핑하고... 이렇게 하루종일(오후5시까지) 하는 관광이랍니다~^^ )

17. 밤에 추워요~ 바람이 많이 불거든요~ ^^ 긴팔 셔츠나 가디건 같은거 꼭 가져 가세요~~* ^^

18. 칸두 레스토랑은 (저녁은 예약 필수! ) 맛 없어요~ ^^;; ㅋㅋㅋ

(디너의 경우 )코스 요리인데, 다 맛 없고, 랍스터만 맛있어요~ㅋㅋㅋ

근데 칸두 레스토랑 스낵은 맛있어요~ (오후에 가면 스낵 타임있어요~ 예약 필요 없고 그냥 가서 주문만 하시면 됩니다~ ^^) 특히, 샌드위치와 시져 샐러드가 맛있어요~ ^^

19. 다리에도 썬크림 꼭 바르세요~~!

타는 건 괜찮은데, 타면 아푸잖아요~ 시럽고... 그래서 저희는 썬크림을 많이 자주 발랐는데, 얼굴이랑 상체만 집중적으로 바르고, 다리는 ("바다물에 들어가니까 괜찮겠지"라고 생각해서.... ) 안 발랐는데...

저희 둘다 다리, 특히 종아리 뒷쪽이랑 허벅지 쪽 완전 화상(?) 입었어요... ㅠ.ㅠ

몰디브 태양은 정말.... 울나라와 틀려요.. 잠깐만 안바르고 나가도 타요... 타는건 괜찮지만, 타면 아포요...ㅠ.ㅠ

※ 탔을때, "스파"에 가시면, 탔을때 좋은 아로마 오일 맛사지 있어요~ 그거 하고 나면 좀 진정되서 괜찮아요~ ^^ 저희도 해봤는데 좋드라구요~ ㅋㅋ

참~!! 썬크림 추천합니다~ "미ㅅ" 제품의 래져전용 썬크림(50F) 있거든요~ 워터프루프라서 물에 지워지지도 않고 좋드라구요~ ^^ ㅋㅋㅋ 저희는 두개 사갔어요~ (사이즈 작습니다~ 물론, 가격 저렴해서 팍팍 발랐습니다~ ㅋㅋㅋ)

20. 속옷 많이 필요 없어요~ ㅋㅋㅋ

왜냐면, 거의 매일 수영복을 입으니까요~ 대신 수영복은 많이 가져가면 좋아요~ ^^

여자분은 비키니 입으니까, 아침에 비키니 입고 그 위에 옷을 입으니까, 따로 속옷 많이 필요 없구요~ 남자분들도 동일.... (울신랑은 아예 수영복 반바지만 입고 돌아댕기고 그랬어요~ 다들 그래요~ ^^;; )

21. 달러 많이 환전해 가지 마세요~ 신용카드면 충분 합니다~ ^^

저희는 300불 환전해 갔는데, 딱 3불 썼어요~ ^^;; (3불은 팁으로 썼어요~ ㅋㅋㅋ)

신용카드는 가져가세요~

22. 비행기 안(기내) 추워요~ ㅠ.ㅠ 아시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물론, 담요 줍니다~

하지만,(저희가 탔던 싱가폴 항공의 경우) 담요가 두가지 종류 있어요~ 얇은거, 두꺼운거....

한국-몰디브 갈때, 얇은 담요 줬어요~ (왜냐면 더운 나라 가는거니까.... 근데 울나라는 추우니까요, 저희들 몸이 추위에 적응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얇은 담요 덥으니까 춥드라구요...ㅜ.ㅜ)

몰디브- 한국 올때, 두꺼운 담요 줘서 안 추웠어요~ ^^ (이건 몰디브에서 추운(?) 한국 오니까, 두꺼운 담요 주는것 같았어요~ ㅋㅋㅋ)

어쨌든, 저처럼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 기내는 추우니까, 대비하고 가세요~ ^^

23. 일회용 얼굴팩 가져 가시면 좋아요~ ^^

냉장고 있으니까,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되구요~ 저녁먹구 들어와서 샤워 후, 팩하나 올려놓고 TV보며 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피부 진정도 되고요.... (전 못 가져 가서 한이 됩니다~! >.< ㅋㅋ)

24. 커플 슬리퍼 구입하실분들은.... 미리미리 구입하세요~~

지금이 여름이 아니기에 제가 원하는 (버켄스ㅌ) 제품의 슬리퍼를 구할수가 없었답니다...ㅠ.ㅠ (인터넷에서 찾을수 있었지만, 사이즈가 없었어요...)

그래서 뭐 대충 인터넷에서 딴 커플 슬리퍼를 구입하긴 했어요~

물론, 여름에 미리 구입해 놓으시면 좋겠죠? ^^

음.... 이제 대충 쓴것 같네요~~~ ^^;;

더 자세한 후기나, 여행 TIP 은 제 홈피에 오시면 보실수 있답니다~ ^^(여기에 많은 사진을 올리기가 힘드네요....^^;; )

www.cyworld.com/sy801224

그럼 모두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및 추천방법 ★★

http://blog.naver.com/lih0325/120011103143

- 퍼온 글입니다.. -

# 하와이 여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제가 드릴 수 있는 정보는 마우이, 오하우 의 호텔 및 가격 정보입니다.
전 하와이 신혼여행 다녀왔습니다. 일주일 전에 다소 아쉽고 , 기분도 좋았던 추억과 아닌추억을
다른 허니문 들에게 조금은 줄여드리기 위해 정보를 드립니다.
참고만 하시고 선택은 본인이 하셔야합니다.

<참고사항>
하와이 신혼여행시 하나투어, 모두투어 < 정말 친 인척이 있어서 믿을 수있다 를 제외하고는 별로입니다>
그럼, 하와이 전문 여행사 및 인터넷 하와이 여행카페< 정말 여기도 솔직히 여행사 같습니다. 하지만 정보를 얻기에 충분함>
특히, 여행자가 미쳐 모르는 일 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하와이 현지에 여행사가 하나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이 거기서 조인을 합니다.
그러니, 어떤곳을 하던 결국 그 가격에서 붙여서 , 빼서 말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혹, 개인이 직접 판매하는경우도 있는듯합니다 <현지인>

1. 비행기
대한항공 과 일본항공 기타 항공< 중화, 노스웨스트> 가있습니다.

구매는 한국 보다 현지에서 구매하는것이 싸다고 합니다.하지만 현지인한테 신용카드 번호 불러주면서 하기는 불편하더라구요 < 이것은 각자 판단해야 합니다. 능력입니다.>

대한항공<델타항공도 대한항공으로 운항합니다> _ 직항
일본항공< 경유_ 도쿄,오사카 등을 경우합니다. > _ 도쿄인경우 1시30분정도 대기하는데 정말 금방이니 불편하지 않습니다.
혹, 영어가 안되서 경유가 처음이라서 ...저도 첨이었고 영어도 못합니다. 도쿄 나리타 공항에 내리면 한글로 써있습니다 환승은 이쪽-->
영어몰라도 쉽게 찾습니다 . 저도 처음에 긴장했지만 별거없더군요... 한글도 어려우시면,,, 대한항공이 최고입니다.
가격차이는 세금 포함해서 1인당 30만원 + - 정도이니까 두분이면 60만원 + - 입니다.... < 참!! 도착은 별차이없습니다 이유는 일본항공이 먼저 인천해서 출발
도착은 거의 비슷!! 절대 안피곤하고 불편없음 >

이러한 결정도 본인이 선택하세요!!! < 참고로 제가 열심히 돌아다녔는데 비행기표는 체류 한달짜리로 탑항공, 토파즈 비교해서 가장싼곳 사시면 저렴합니다.>
혹, 4박일정인 분은 1주 체류로 가면 더 싼데 ...이건 거의 여행사가 독점이라.....여행사끼고! 비행기 표만 구입하시는게 좋을듯..가격은 꼭 비교하시고!!!

Tip : 하와이는 현지인 30% + 미국계 30 % + 일본인 30% + 기타(한국,중국 ..) 이렇게 느끼시게 됩니다....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오하우 & 마우이 가면 전부<메뉴,안내지> 영어, 일본어 로 나와있습니다 ... 한국말은 보기 힘듬...

Tip : 호텔 방 타입은 참고하세요
프론트 오션뷰는 정말 바다가 정면으로 보임: 무지 비쌈
오션뷰 : 바다가 대각선으로 보임
Partial Ocean View : 바다가 오션뷰와 비슷하게 보임
가든뷰 : 잔디 및 산이 보임
테라스뷰 : 낮은 층으로 가든뷰랑 비슷함

Tip : 호텔결정시 고려사항
렌트카, 관광 및 수영장, 해수욕장을 즐기시는분 !!! 방 좋은데 필요없습니다.
호텔은 좋은데 하고싶다면, 수영장이 좋은데 하고싶다면 방타입은 제일 낮은곳해도 무난합니다.
참고로 전 좋은 호텔에 Partial Ocean View 했습니다. 기억에 남는것은 우와~ 호텔좋다 ..방좋다
방에서 잠만잤습니다. 나중에 후회했습니다.
제가 다시 간다면 부대시설 좋은 호텔에 낮은 타입을 구할것입니다. 다녀와 보니 알겠습? 求?
정말 비싼 룸이 아니면 방 시설은 같고, 전망에 따라 가격이 차이난다는것을..... 참고하세요..
이것또한 개인선택입니다.

2. 숙박 < 호텔 & 리조트 >
마우이 - 동양인의 비중이 적습니다. 오하우는 제가 위에서 말한듯 길가면 전부 일본인만 보이는듯한 착각할정도로 많습니다.

여러지역이있습니다.
제가 본 좋은 리조트는 와일레아 지역에 있는 그랜드 와일레아리조트 , 포시즌 리조트 등이 있고 방값이 높습니다. _ 바람이 조금 불면 춥습니다. 아주조금이지만 민감하신분 참고!!
그리고 카팔루아에 있는 리츠칼튼 <골프에 관심있는분만 추천하고싶음> _ 바람이 조금 불면 춥습니다. 아주조금이지만 민감하신분 참고!!
그리고 제가느끼기에는 카아나 팔리 지역의 호텔들을 추천하고싶습니다.
하얏트, 웨스틴마우이, 메리어트 를 추천합니다. _ 따뜻한 곳입니다. < 저렴한편입니다.>
수영장은 웨스틴마우이가 좋지만, 제가 보기에 다 붙어있고 걸어서 옆수영장이용해도 문제 없습니다.
< 여행사에서 하는말 : 옆호텔 수영장이용할수없어요 돈 내야해요~ _ 저또한 그말듣고 가보았는? ?아무도 모라고안합니다 관심이없습니다 >
단, 마우이는 그렇지만 오하 우는 수영장가면 타올빌리기 때문에 키를 보여달라고 합니다 참고하세요~

경비를 더 아끼시고 싶으면 콘도나 저렴한 호텔도 추천하고싶지만 실제로 이용하지 못해서 참고사이트 올려드립니다.
이싸이트는 현지 여행사 사이트이고 한국에 현지여행사를 두고있습니다.
제가 이사이트를 가르쳐드리는것은호텔 가격을 그나마 솔직한게 근접하게 알려준 사이트이기 때문이고, 다른것은 비추천입니다.
http://www.tournet-hawaii.com/korean/roomcar_maui.htm

오하우 - 하얏트 추천, 저렴한곳은 와이키키 리조트 추천 < 사람이 없으면 60불 많으면 100불 에 세금포함입니다 >
http://www.tournet-hawaii.com/korean/roomcar_oahu.htm

Tip: 영어를 잘하시는 분은 호텔닷컴인가 하는곳에서 직접예약하면 더 저렴하게 한다고하는데 전 약해서...
여행사 끼고 에어텔 < 숙박 + 렌트> 했습니다.
제가 하얏트를 추천한이유는 해변바로앞 호텔을 굳이비싸게 이용할 필요없고 하얏트도 고층에 가면 바다 시원하게 다 보입니다.
그리고 호텔은 말그대로 잠만잡니다.
오하우는 거의 도시에 가까운곳이라 나가서 놀다오면 거의 저? 少駕윱求? 참고하세요

3.렌트카
밑에 사이트에 가보면 호텔숙박시 추가 요금으로만 렌트가 를 빌릴수있다고
나옵니다.
http://www.tournet-hawaii.com/korean/roomcar_maui.htm
http://www.tournet-hawaii.com/korean/roomcar_oahu.htm
사이트 보시면 아시겠지만, 호텔 이용하면 렌트가 추가요금으로 이용함!!!
이렇게 되어있지요? 저또한 이렇게 알고 한국여행사에 물어봤더니
안해줍니다...모른다고하지요...그러니 영어를 잘하는분은 직접호텔에 예약을
하면 굿!! 아니면 노력해야할듯하고, 아쉬운대로 보험풀로 110불에 해야합니다.
오픈카인경우~ 시브링...인경우입니다. 근데 거의 오픈은 시브링 아님 머스탱입니다.

4.선택관광 및 관광

제가 도움을 드리고자 하면 욕심을 부리면 피곤하고 여유를 가지면 편하게 쉰다는게 정답입니다.
해양스포츠를 하시려면 마우이 , 오하우 어디든지 상관없습니다 < 제트스키, 스노우쿨링 >
마우이 - 몰로키니 스노우쿨링 추천
오하우 - 하나우만 베이

추천관광지 : 마우이 - 1.국립산 정상 < 산이 높아서 구름이 밑에 있고 고산지대라서 춥습? 求?>
2.드라이브하면서 구경하는것도 최고입니다 < 주차는 남들처럼 길가! , 유료주차장 <1일전부 10불> , 왠만하면
퍼블릭 파킹에 세우시면 하루종일 공짜!! < 시간 및 허용구간 지키시구요 >
3. 호텔 구경하면서 사진찍는것도 관광
4. 해양수족관
이 외에는 경험부족으로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오하우 - 1.하나우만 베이 < 더좋은곳도 있다고 하나 현지인이 아닌이상 이정도로 만족할만합니다 >
2. 알라모하나 쇼핑센터 < 쇼핑하는재미도 있겠지만, 구경하고, 푸드코스트가서 정말 많은음식 싸게 먹기!!!>
3. 와이키키 해변에서 서핑배우기 1시간에 30~ 40불입니다. <한번배워볼만합니다>
이 외에는 경험부족으로 도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Tip: 코스가 좋은곳은 한국 - 하와이 <오하우도착 > --> 국내선 이용 <마우이_공항은 카팔루아공항 _여기가 호텔 및 이동이 좋음> 카훌루이비추천!!
! --> 국내선이용 <오하우 일정> 이 좋을 듯합니다.

마우이는 휴양 및 드라이브 , 수영, 해수욕장,쇼핑 이고, 오하우는 관광 및 쇼핑 및 해변입니다. < 제 현재 지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마우이는 3일 오하우도 3일이 좋은데 이렇게 되면 비행기 값이 올라가서 여행사에서 보통 4박을 권요합니다
이것또한 보인선택입니다 4박일경우 마우이 2 , 오하우 2가 좋을듯한데 본인 어느곳이든 1박은 별루 비 추천입니다. 할게 없습니다.

선택관광 또는 관광을 많이 결정하시면 그냥 허니문 자체가 관광입니다. 잘결정하세요
제가 추천은 마우이에서는 그냥 푹~~ 쉬시고 , 드라이브 또는 수영 오하우에서 관광하세요~~ 이게 좋습니다. <오하우 섬일주 : 비추천 _본인판단>

마우이 또는 오하우에 도착하면 ABC 상점에서 스노우쿨링 장비 < 물안경, 오리발> 무조건 구입하세요~ 갈때 짐이 되지만 빌리는 비용과 비슷합니다
사면 내것이지만 빌리면 일회용일뿐 _본인결정!!!!

Tip
마우이 - 스노우쿨링시 현지 여행사 및 여행사는 79~85불 받습니다.
현지가시면 <영어! 가 되면 이용 ...아니면 그냥 아시운대로 여행사 > 25~ 40불 1인당가격 < ? 】�颱?, 아침은 빵 > 가서 보면알겠지만
거기가서 먼저예약만 하면 무조건 훨씬!!!! 저렴합니다._영어가 되면!! --;

드라이브 - 공항에 비치된 지도보고 다니기 쉽습니다. 그리고 지역 하나 가는데 10분정도 충분 < 아닌곳도 있지만 가실만한곳은 그정도로 가깝습니다>

오하우 - 하나우만베이 선택관광 < 리무진 + 밥 + 장비대여 > _ 솔직히 리무진외에 밥은 도시락<별루>, 장비_싸구리 1인당 65불
직접이용시 _ <택시비 편도 40불+ 팁 , 입장료 1인당 5불, 장비는 이미 제가 말한대로 사가지고 가면 공짜, 도시락 & 샌드위치 싸가지고 가면 더 저렴, 음료수 >
모든것은 보인이 선택해야합니다.
택시중에도 리무진 택시있습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_ 본인선택!!!

알라모하나 쇼핑센타 _ 영어가 되면 버스 , 아니면 택시 <택시타고 알라모하나 센터 플리즈~!! 끝!@!!> 미터기 간혹 안키면 < 미터기 온 플리즈~~>
꼭 보세요~ 미터기 켜나 안켜나~~

5. 음식
음식은 마우이는 수영? 恙【??앞치만 두른 사람이 지나가면 익스큐즈미~~ 하면 오고 오면 메뉴 플리즈 하면 메뉴주고~
메뉴보면 셀러드 및 후렌치 후라이 및 음료 시켜먹고 < 가격은 다 옆에 있습니다 > 계산서 가져오면 현금없으면 방번호 적으면 됩니다. tip 란에 전체요금의 10% 만
볼펜으로 적어놓고 total 부분에 나온 금액 + 팁 적어서 놓으시면 알아서 호텔 체크아웃할때 카드로 계산됩니다. < 절대 더 계산하거나 사기치지 않으니 걱정마세요!!!>
현금으로 주실때는 그냥 계산서에 금액+팁 포함해서 넣어놓으시고 가시면 되요!! 어려울거 하나없습니다.

드라이브 하면서 가고싶은곳 가서 메뉴판 보고 < 영어못하는 분 사전 하나 들고> 보면 다 무슨음식인지 알고~
주문할때 발음이 어려운면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알아듣습니다. 한국보다 양은 많으니 참고하시여 에프타이져 하나 와 메인하나가 좋을듯합니다.
웨이터가 주문시 마실것을 물어보는데 와인 종류를 많이 아는분들은 편하겠지만 아니면 하우스 와인 또는 어려우시면 그냥 소다 <콜라, 스프라이트 & 칵테일 < 알콜 & no알콜>
이렇게 시키시면 되고 이것도 어려우면 워러 플리즈 < 물! 입니다 ^^> 하면 됩니다.

그럼 알아서 줍니다.
오하우도 마찬가? 仄맙? 오하우에 알라모하나 쇼핑센타가면 음식때문에 머리아펐던 분들 마음껏 드세요~ 저렴하고 종류도 많고 한국음식도 있습니다.

나머지 가야할 장소 및 정보를 얻고싶으시면 여기를 가보세요~
http://cafe.daum.net/hawaiilove 정보가 좋습니다. < 현지 학생들이 가이드하는경우도 있는데 조금 비싼듯 합니다 --;; >
http://www.hawaiiactive.com <-- 외국인들이 선택관광정보 얻는곳인데 이곳도 현지보다 비싼듯합니다.
루하우쇼는 마우이 오리지날 루하우쇼가 좋지만 _ 영어로 예약하기 힘들면 그냥 여행사에 부탁 < 하얏트 루아우쇼 절대 비추천 >_ 아마 여행사는여기를!!!

http://www.hawaiitour.co.kr/
http://www.bluehawaii.co.kr/index.html <-- 투어넷 하와이 http://www.tournet-hawaii.com 한국여행사라고 합니다. 결국 같은곳 근데 이상한것은
http://www.tournet-hawaii.com/ --> 보다 비싸것도 있다는것 ??? _ 결정은 본인이 직접!!!

http://www.alohakorea.com/
http://www.gajahawaii.co.kr/index.asp
http://www.hawaiiview.com/index.html
http://www.gohawaii.or.kr/guid! e/index.asp

이정도가 있고

다음까페에는 "가자 하와이" 라는 까페가 있는데 ~ 이상한점은 까페의 취지는 용감한 신혼부부 직접 정보를 구하고 도움을 주는 곳으로 여행사의
손해를 줄이겠다는 취지인듯한데....오로지 제생각이지만....
신혼여행 처음에 질문을 하면 답변이 바로옵니다.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그리고 견적을 물어보면 가르쳐줍니다. " 이 답변또한 빠릅니다 마우이, 오하우 가세요~ 호텔은 이정도 비싼데 필요없습니다.~~"
제가 생각한 호텔이나 가르쳐준 호텔가격이 비싸다 싶어 "전 이렇게 알고있는데 이렇게 는 힘든가요~" 라고 물으면
" 제가 다시 알아보고 연락드릴께요 하고 " 그다음부터 답장 이 없습니다.

정말 이상한 곳입니다. 혹, 오해를 하면 쥔장님이 말한대로 하면 굿이고 아니면 아웃입니다.

< 결론 >
저 또한 허니문이었습니다.
후회하는것은 영어를 못한다는것과 여행경험이 중요하구나 하는것입니다.

참고하세요 기본적인 영어만 해도 어려운것은 없지만
http://blog.naver.com/kh9903/20006743287 <-- 여행회화 사이트 참고하시고 몇개는 외우세요~~^! ^

제일 후회스러운것은 선택관광입니다 나머지는 에어텔이 짱이구? ?!! 100% 입니다.
가이드랑 부딪힐 일 없고 팁때문에 머리아픈일 없습니다.

선택관관은 내가 영어만 되면 거기서 더 저렴하고 좋은거 할 수 있었을텐데 이게 정답이었습니다.
영어가 힘든분들은 아쉬운데로 알아보시고 에어텔 < 호텔 + 렌트카 > 및 신중한 선택관광은 여행사끼고예약하고가세요~ < 영어가 안되니까 --;;>

너무 많은 선택관광 은 별루입니다. 피곤만하고 신중히 결정하시고~
마우이또한 쇼핑할곳은 라하이나 , 카아나팔리 등이 좋고 오하우는 와우키키 중심가, 알라모한 쇼핑센타 가면 다 있습니다.
면세점도 이용하시구요~
계획만큼 하지도 못하는거 여행인거 아시죠? 너무많은계획보다 선택관광 1~ 2개 가 좋고 쉬면서 , 보다오시면 최고입니다.
그리고 현금 사용이 생각보다 어려운분 괜히 많이 환전말고 필요한거 < 방청소 팁 1불~2불, 벨보이 짐서비스 5불<적은거아닙니다>, 택시 요금의 15%추가지불,
음식점 요금의 10% _ 혹 팁이 포한된경우 안주셔도 됩니다. > _ 50만원정도면 충분할듯합니다 < 웬만한거 카드로 모두하시면 _무조건카드시 >
카드가 편해요 비자 가지고 가면되! 고 잔돈때문에 머리아플일 없습니다. 어디든지 됩니다!!!

부족한 정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가 나름대로 노력하며 얻은정보 나누어 드립니다.
제가 가서 힘들었던점, 좋았던것을 적기에는 한계가 있어 이정도만 정보를 드리오니 정말 너무 답답하시면
제가 아는 것만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여행내용>
비행기표 는 토파즈 여행사가격으로 일본항공 텍스포함 <체류한달 > 68만 정도 1인가격 _ 도쿄경유

호텔: 마우이 그랜드 와일레아 3박 , 오하우 하얏트 3박 했습니다. 같이간 친구커플은 마우이 - 리츠칼튼 3박, 오하우 하얏트 3박, 거기서 만난커플
마우이 하얏트 2박, 오하우 와이키키 리조트 2박 > _ 조식 불포함 _ 아침에 일어날 자신이 없고 먹게되면 나가서 먹을려고....

렌트카 - 본인 크라이슬러 시브링 , 친구 - 머스탱 < 둘다 마우이만 >
오하우는 택시 및 선택관광 교통이용

선택관광 - 마우이 스노우쿨링, 루하우쇼, 드라이브 섬 반은 돌았습니다, 국립산
오하우 - 하나우만 베이 , 알라모하나 쇼핑센타, 와이키키 해변, 크루즈(배) / ? 1?- 섬일주, 나머지 는 같이함.

즐거운 허니문 되시길 바랍니다.. ...

[출처] ★★ 하와이 신혼여행 후기 및 추천방법 ★★|작성자 리챠드

상처 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싸우는 부부 싸움의 기술

[신혼생활] 상처 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고 싸우는 부부 싸움의 기술 

“너 없이는 못 살겠어”가 “너 때문에 못 살겠어”로 바뀐 부부 생활. 건강한 싸움은 두 사람 사이를 병들지 않게 하는 ‘예방주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아프지 않게 이 주사를 맞을 수 있을까? 지혜롭게 갈등을 해결하는 부부 싸움의 특급 기술을 공개한다.

Round 1 선수 입장 부부 싸움이 달성해야 할 세 가지 목표

하나. 서로를 더 잘 이해하는 것 20년 동안 결혼생활을 해온 부부가 있다. 이들은 과연 서로에 대해 속속들이 알고 있을까? 우리는 너무 쉽게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지. 내가 잘 알아’라고 속단한다. 부부 싸움을 통해 배우자가 어떻게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둘. 더 깊은 친밀감으로 나아가는 것 부부 싸움은 일종의 전쟁이다. 하지만 무조건 상대방에게 맞서는 전쟁은 아니다. 갈등이 없다면 일어날지도 모를 냉소, 거리감, 고립감과의 전쟁인 것이다. 부부 생활을 냉담하게 만들고, 서로 분노하게 하고, 애정이 사라지게 하는 것은 사실 두 사람 모두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는 것이다. 서로 같은 것을 향해 함께 싸운다는 마음으로 부부 싸움을 해야 한다.

셋. 부부간에 쌓여 있던 불만을 해소하는 것 오해가 생기면 그때마다 분노, 원망의 찌꺼기가 남게 되고 이 찌꺼기들이 축적되면 부부의 친밀감과 하나 됨을 파괴하는 독소가 된다. 부부 싸움은 바로 이 찌꺼기를 치우는 일이다. 불만을 해소하면서 부차적으로 결점이나 과실이 해결되기도 하니 부부 싸움이란 과정은 꼭 필요한 것이다.

Round 2 글러브 착용 건강한 싸움을 위한 시작, 바른 태도 갖기

하나. 의욕적으로 임하라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 선수에게 가장 필요한 태도는 어떻게 해서라도 그 경기에 의욕적으로 참가하겠다는 자세다. 자신을 한번 점검해보라. 상대방에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이든 감수하겠다는 자세를 보여주었는가? 그저 문제가 없어져주길 바라며 있는 것보다 적극적으로 달려드는 것이 훨씬 낫다.

둘. 진정으로 겸손해져라 부부 싸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나는 옳은데, 배우자는 완전히 틀렸어’라고 생각하는 태도다. 갈등 해결에 있어 필수적인 태도는 바로 ‘나도 잘못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 비록 당신이 잘못하지 않았더라도 말이다. 두 사람이 모든 잘못을 서로의 탓으로 돌리고 고집할 때, 갈등은 더욱 증폭된다.

셋. 책임지려는 태도를 가져라 그 다음 필요한 것은 자신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기꺼이 받아들이는 태도다. 책임지는 태도는 바로 당신이 성숙한 사람인지를 구분하는 잣대다.

넷.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요즘은 ‘강경한 태도를 지녀라’라는 분위기가 만연한 시대다. 하지만 변화란 삶의 일부이고, 변화하려는 태도는 결혼생활에 활력소로 작용한다. 배우자에게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떤 것이라도 바꾸겠다’는 태도를 취한다면 풍족한 보상이 뒤따를 것이다.

다섯. 유머 감각을 정비하라 복잡한 관계 속에서 유머를 던질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현명한 사람이다. 이 때 주의할 점은 겸손한 유머여야 한다는 것. 자신의 즐거움이 아니라 상대를 즐겁게 하려는 마음으로 유머 감각을 사용해야 한다. 상대의 약점을 비웃거나 놀리는 것은 절대 안 된다.

여섯. 무던한 태도를 가져라 무던함이란 어떤 일을 흘러가는 대로 내버려둘 수 있는 능력이다. 결혼생활에서는 ‘심각한 공격’과 ‘가벼운 과실’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가벼운 무시나 타박 정도를 갈등으로 여기고 논쟁한다면 지쳐 나가떨어질 수밖에 없다. 어떤 때는 상대의 행동을 단순히 보고 넘길 필요가 있다. 단, 이때 원망이나 앙금을 남기지 않아야 한다.

Round 3 경기 규칙 숙지 미리 서로 약속해 둘 것들

어디서? 모든 사람은 진지한 토론을 할 때 각자 선호하는 장소와 기피하는 장소가 있다. 성격에 맞춰 적합한 장소를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에 싸워서는 안 될 장소, 문제가 생기면 대화를 하기에 적합한 장소를 상의해보고 정해두도록 하자. 참고로 텔레비전 앞(집중하지 않는다며 또 다른 분쟁을 낳을 수 있다), 자녀 앞(아이에게 상처를 준다), 공공장소(자존심에 더 큰 타격을 받는다), 이동하는 길(문제에 집중할 수 없다), 각자의 방(배척하게 된다)은 특히 피해야 할 곳이다.

언제? 대화를 마무리할 시간이 부족하거나 시기가 좋지 않을 때 부부 싸움은 더 큰 실패로 끝나게 마련이다. 사실 부부 싸움에 적합한 시간은 두 사람의 관계가 가장 좋을 때이기 때문에 이를 찾는다는 것은 모순이다. 다만 잠들기 직전, 출근 직전, 집에 들어서자마자는 감정을 오래 가져가게 하고 해결의 시간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피하도록 한다.

Round 4 경기 시작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

핵심은 ‘어떻게 듣느냐’다. 마음속 숨겨진 이야기에 귀 기울여 읽어 내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미 많은 부분을 가정해놓고 ‘듣는 척’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당신의 표정을 보고 상대방은 더욱 기분이 상할 수 있다. 또, 이해했다고 해서, 할 말이 생겼다고 해서 ‘그만’을 외치지 말자. 들어야 하는 것은 말이 아니라 상대의 감정이다. 최대한 말은 많이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불만을 얘기할 때는 반복해서 설명하듯 알려준다

Round 5 반칙 부부 싸움에서 반드시 피해야 할 말

1. 비난 “모두 당신 잘못이야”

2. 문제 발생에 대한 책임 지우기 “당신이 먼저 시작했어”

3. 과거 들추기 “지난번에도 그랬잖아”

4. 객관적 기록 찾기 “그때 분명히 당신이 그렇게 말했어”

5. 방어 “그건 나랑 상관없는 일이야”

6. 반격 “그러는 당신은 어떻고?”

7. 인신공격 “어린애 같이 굴지 마”

8. 선입견 “당신이 그렇게 말할/할 줄 알았어”

9. 회피 “당신이 무슨 말 하는지 하나도 모르겠어”

10. 비교 “다른 집 남편/아내들은 다…”

Round 6 경기 마무리 화해와 재발 방지

가장 중요한 부분. 건강한 부부 싸움은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으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질문과 이에 대한 답을 찾는 것으로 끝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같은 갈등은 꼬리를 물고 계속 일어난다. 사과, 용서, 화해를 거친 다음 반드시 서로에게 묻자. “이런 문제를 만들지 않기 위해 내가 고쳐야 할 점이 뭐야?”라고.

하나. 이런 사과는 안 하느니만 못하다!

1. 미성숙한 사과 “미안해, 이제 됐지?”

2. 대가를 위한 사과 “알았어, 미안해. 이제 TV 봐도 될까?”

3. 변명하는 사과 “미안한데 그게 아니라…”

4. 부분적인 사과 “그렇게 말한 건 미안해” “당신 말에 일리가 있는 건 인정할게”

5. 억지로 하는 사과 “미안하다고! 당신이 원하던 게 이런 거지?”

둘. 서로를 진정으로 용서한다는 것은?

용서한 일에 대해 다시는 거론하지 않고, 이를 상대방에게 맞서는 도구로 활용하는 것은 더더욱 해서는 안 된다. 용서한다고 해놓고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이 일을 이야기하는 것도 문제다. 험담하거나 떠벌리는 것은 진정한 용서가 아니다.

새 붕붕이 구입 체크 리스트

40000 km/2006년식 이내 or (2007년 20000km 이내)

비흡연자

순정상태 (특히 터보, 슈퍼 튜닝 X)

(뉴) 오피러스 회색 (2700cc)

2000만원 이내

 

혼다 시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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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붕붕이 후보

현대 뉴 투스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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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제네시스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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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TG 그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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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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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어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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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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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35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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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G35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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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G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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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Word 2007에서 블로그 글 작성

이것도 새로 알아낸 방식인데 나름 괜찮을듯하군 ㅎㅎㅎ

역시 이미지도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몸풀기용 스트레칭 종류 이미지

 

 resize

 

 

테그랑 다른 옵션들은 어디서 설정하지? 음…

MS Windows Live Writer 처음 사용~

Windows Live Writer를 사용해보고 있는데

TEXTCUBE의 블로그와 잘 연동되는듯하다. ㅎㅎ

시험삼아 이미지도 업로드 해봐야겠다 ㅎㅎ

 

vs

청의호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의호수

5분이면 뚝딱 무선랜 보안 따라잡기

개인적으로는 무선랜 네트워크를 공개해놓는 것을 좋아한다. 근처에 온 누군가가 내 네트워크를 통해 얼마든지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말이다. 그러나 그 네트워크가 업무용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의 보안을 취해야 한다.
 
정보나 데이터를 개방된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보낸다는 것은 근처의 모든 이에게 이를 공개한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업무에 필요한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알아본다.
 
우선 SSID를 숨겨야 한다. 무선 네트워크를 보호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현재 사용하는 네트워크를 마치 ‘잊혀진 섬’처럼 사라지게 해준다.
 
방법은 간단한다. 무선랜 라우터 설정 페이지에 접속해 무선랜 설정 탭을 연다. 이후 SSID 브로드캐스트를 해제하면 끝이다. 이후 숨겨진 SSID 네트워크에 접속하기 위해서는 수동으로 SSID를 입력해 넣으면 된다.
 
그러나 SSID를 숨겨놨다고 해서 능사는 아니다. 몇 단계만 거치면 숨겨진 네트워크도 손쉽게 찾아낼 수 있어서다. 단지 보안을 위한 첫 단계 정도로만 간주하는 편이 좋다.
 
다음 단계는 패스워드를 설정하는 것이다. 무선 네트워크가 개방돼 있다는 것은 이 패스워드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공중에 떠있는 데이터를 누구나 볼 수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 의미다.
 
암호를 설정하게 되면 라우터에 접속하기 위해 암호를 입력해야할뿐더러 이 패스워드를 통해 데이터를 암호화하게 된다.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중 WEP 암호화는 가장 보안 성능이 떨어진다. 해커라면 몇 분 이내에 손쉽게 풀어낼 수 있다.
 
WPA 암호화는 상대적으로 좀더 강력하지만 보안을 위해서라면 WPA2 암호화를 권한다. 대다수의 간단한 네트워크에서 가장 이상적인 암호화 방법이다. 라우터의 보안 설정 탭을 연 후 ‘WPA2 개인화’ 등의 설정을 통해 암호를 입력하면 된다.
 
맥 어드레스를 통한 필터링을 이용할 수도 있다. 사전에 미리 입력한 무선 네트워크 기기만 접속할 수 있도록 제한시키는 방법이다. 모든 네트워크 기기에는 고유의 맥 어드레스라는 것이 있는데, 이를 활용하는 것이다.
 
설정은 라우터의 보안 페이지에서 맥 어드레스 입력 탭을 열어 연결하려는 스마트폰, 아이팟 터치, 무선랜 노트북 등의 맥 어드레스 주소를 수동으로 입력하면 된다.

"MB 모델 두바이의 돈놀음에 세계가 속았다" 이상돈 교수 "두바이 배우자는 나라는 한국뿐… MB, 찬양가 부를 때 속으로 곪아"

"MB 모델 두바이의 돈놀음에 세계가 속았다"
이상돈 교수 "두바이 배우자는 나라는 한국뿐… MB, 찬양가 부를 때 속으로 곪아"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0812/h2008120815025721000.htm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2/08/2008120801184.html


"MB 모델 두바이의 돈놀음에 세계가 속았다"
이상돈 교수 "두바이 배우자는 나라는 한국뿐… MB, 찬양가 부를 때 속으로 곪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이상돈 중앙대 교수가 "대통령은 물론이고 온 나라의 정치인과 사업가, 그리고 언론이 두바이를 배우자고 아우성 친 나라는 아마도 우리나라밖에 없는 것 같다"면서 정치권과 언론의 무분별한 '두바이 배우기'를 비판했다.

이 교수는 8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MB의 모델 두바이, 드디어 무너지나'라는 글을 올려 "우리나라에서 대통령과 신문기자가 함께 '두바이 찬양가'를 부르는 동안 두바이는 속으로 곪을 대로 곪고 있었다"면서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과 더불어 '세계적인 탁월한 CEO'라고 했던 두바이의 통치자의 허황된 돈 놀음에 세계가 속았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두바이가 운하를 판다면서 우리도 운하를 파야 한다고 했고, 두바이를 따라서 잠실에 초고층 건물을 세워야 한다고도 했다. 도무지 무모한 것인가, 아니면 무지한 것인가?"라고 묻고 "바로 한 달 전에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 그것도 사막에 올림픽 사이즈 실내 아이스링크를 설치한 쇼핑몰을 개장한 것이 두바이 정부다. 그런 정부는 사실상 '미친 정부'이고, 그런 나라는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이 교수의 글 전문.

‘MB의 모델’ 두바이, 드디어 무너지나?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이 무르익을 무렵인 2007년 4월 중순,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몇몇 계파 의원과 교수를 대동하고 두바이를 방문했다. 두바이가 추진하는 대형공사현장을 방문하고 두바이의 통치자인 세이크 모하메드 빈 라시-막툼을 만나 환담했다. 이 전 시장은 자기와 두바이의 빈 라시-막툼 통치자가 “세계적 CEO로 인정받는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 2007년 4월 12일자)

그 후 우리나라엔 난 데 없는 두바이 붐이 불었다. 인천 송도 신도시도 ‘한국의 두바이’이고, 부산의 신항만 개발도 ‘한국의 두바이’라고 둘러댔다. 전라북도는 새만금을 ‘동북아의 두바이’로 만들겠다고 하더니,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9월 23일 새만금 연구단체 발족식에 보낸 축사에서 “새만금이 ‘동북아의 두바이’를 넘어 세계인이 감탄하는 메카”로 성장하도록 해달라고 부탁했다. 기업인들의 두바이 탐방이 이어졌고, 대학생을 상대로 한 두바이 인턴 프로그램까지 생겼다. 하도 두바이 두바이 하니까 두바이가 되려면 그렇게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고 훈계하는 신문 칼럼이 등장했다. 지난 8월 6일자 <조선일보>에 실린 ‘두바이에 관한 오해’라는 사내 칼럼은 “두바이의 오늘은 30년간 일관된 외국 기업 유치정책, 인종적 문화적 다양성과 관용, 치밀한 국가 마케팅 전략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점잖게 타일렀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대통령과 신문기자가 함께 ‘두바이 찬양가’를 부르는 동안 두바이는 속으로 곪을 대로 곪고 있었다. 그러더니 이제는 완전히 와해되는 길로 접어 든 것 같다. 지난 11월 8일 두바이에서 문을 연, 600개의 상점과 올림픽 규모의 실내 아이스링크를 갖춘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 몰은 ‘대와해(great implosion)’의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였다.

두바이의 무리한 건설과 부동산 붐은 버블이라는 우려는 몇 년 전부터 있어 왔다. 그런 말이 나올 때마다 잠시 부동산 가격과 주가가 떨어졌지만 반등하기를 반복했다. 특히 최근 몇 년 동안 석유가격이 올라갔던 것이 버블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켰고, 도널드 트럼프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같은 세계적 투자자가 두바이에 호텔을 건설한 것도 두바이에 신뢰를 보태 주었다. 그러나 이제 두바이의 운명이 다 한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 걸친 금융위기에서 두바이가 빠져나갈 수 없을뿐더러, 두바이는 거품이 가장 심하기 때문이다. 심지어 두바이라는 도시국가 전체가 ‘엔론’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영국 언론의 보도

지난 9월 29일자 <더 타임스(The Times)>는 전세계적 유동성 위기로 인해 타격을 입은 두바이의 부동산 가격이 붕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랍 에미레이트 중앙은행이 73억 9천만 파운드(130억 6천만 달러)를 투입했지만 주택 시장 침체 우려를 불식시키는 데는 실패했다고 보도했다. (‘Reality bites for Dubai Property market boom’)

11월 21일자 <가디언(The Guadian)>에는 스티브 로즈 기자의 두바이 현지 보도 기사가 실렸다. 로즈 기자는 “두바이 버블이 자금 막 터졌다(The Dubai Bubble has burst.)”고 전했다. 그가 전하는 소식은 다음과 같았다. (‘How Dubai‘s fantasy skyline tumbled to earth’)

“두바이가 짓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 버즈 두바이의 주관사인 에마르(Emaar)를 위시한 모든 업체가 직원을 해고하고 있으며, 한때 500만 파운드 나가던 팜 주메라이의 별장은 2달 전에 270만 파운드로 떨어지더니 이제는 180만 파운드로 추락했다. - - 두바이의 주가는 금년 초의 6,315에서 2,112로 추락했다. 에마르의 주가는 1년 전에 비해 79% 하락했다. - - 두바이는 이제 이미지만 남아 있을 뿐이다.”

11월 25일자 <더 타임스>는 두바이 정부가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두바이 정부의 채무가 100억 달러이고, 공영기업의 채무가 700억 달러이고, 국가 총생산에 대한 부채 비율이 148%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두바이 국민 1인이 4만 달러씩 외채를 지고 있는 셈이다. 이런 상황을 감안해서 아랍 에미레이트의 중앙정부가 새로운 개발은행을 만들어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Dubai discloses details to assuage fears’)

‘걸프版 엔론’, ‘파티는 끝났다’

11월 27일자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도 현지 취재기사를 실었다. 현지의 관계자는 부동산 가격이 내년까지 80% 추락할 것이고, 개발회사의 주가도 80% 추락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걸프 지역 전체가 ‘엔론’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다고 기자는 전했다. (‘Has the Bubble Burst?’)

11월 30일자 <더 타임스>는 ‘두바이에서 파티는 끝났다(The Party’s Over in Dubai’)라는 기사를 내보냈다. 현지를 취재한 존 알리지 기자는 “신용경색이 걸프 지역을 경제 쓰나미로 덮쳤다”고 했다. 어떤 현지인은 “두바이는 모든 분야에서 1위가 되고자 했지만, 두바이는 붐과 폭발(boom and burst)에서 1위인 것을 내가 몰랐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기자는 두바이라는 “도시 국가 전체가 붕괴할 위험에 처했다”고 했다. 유일한 희망은 보수적으로 재정을 운영해 온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부다비가 구해주는 것이나, 석유가격 폭락으로 적자 재정을 겪고 있는 이들 나라가 과연 어떤 조치를 할지는 기다려 보아야 하며, 그 구제책은 결코 공짜가 아니라고 했다. 즉, 두바이는 끝난 것이다.

두바이를 배우자고 외쳤던 우리나라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과 더불어 ‘세계적인 탁월한 CEO’라고 했던 두바이의 통치자의 허황된 돈 놀음에 세계가 속았던 것이다. 바로 한달 전에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센터, 그것도 사막에 올림픽 사이즈 실내 아이스링크를 설치한 쇼핑몰을 개장한 것이 두바이 정부다. 그런 정부는 사실상 ‘미친 정부’이고, 그런 나라는 존재해야 할 이유가 없다.

대통령은 물론이고 온 나라의 정치인과 사업가, 그리고 언론이 두바이를 배우자고 아우성 친 나라는 아마도 우리나라 밖에 없는 것 같다. 심지어 두바이가 운하를 판다면서 우리도 운하를 파야 한다고 했고, 두바이를 따라서 잠실에 초고층 건물을 세워야 한다고도 했다. 도무지 무모한 것인가, 아니면 무지한 것인가?


스칸디나비아 3국의 금융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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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아 3국의 금융위기 

스칸디나비아 3국(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은 1990년대 초 은행들의 부실채권이 급증하면서 금융위기가 발생하였다. 핀란드의 경우 1990년부터 연속 4년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였고, 스웨덴도 1991년부터 1993년까지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경험하였다. 스칸디나비아 3국 모두 금융위기 3~5년 동안 심각한 경상수지 적자를 경험하였다. 

스칸디나비아 3국의 경제성장률 추이

당시 은행의 리스크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은행의 수익성은 급격히 악화되었다. 금융위기 직전부터 각 국 은행의 ROA는 급격히 악화되었으며, 특히 노르웨이와 핀란드의 경우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다. 또한 건전성도 크게 악화되었는데, 금융위기 당시 노르웨이의 BIS 비율은 8% 이하로 떨어졌다. 

이에 따라 스칸디나비아 3국은 수년간 공적자금투입, 부실금융기관 지원, 유동성 지원, 부실채권 정리 등의 구조조정을 통해 위기 극복에 대처하였다. 경제규모에 비해 부실채권의 규모가 워낙 방대했기 때문에 건전은행에 의한 매수합병과 구제자금 지원 등을 병행하는 방법으로 부실은행을 정리하였다. 

금융위기의 배경 

스칸디나비아 3국의 금융위기는 1980년대 후반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등 거품현상을 보인 가운데 금융기관의 부동산관련 가계대출이 크게 확대된 것이 그 배경이다. 당시 실물경기가 확장세를 보인데다가 금리자유화, 대출한도폐지 등 금융자율화가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금융기관의 가계대출비중은 노르웨이(1988년 15%→1992년 20%), 스웨덴(1991년 7%→1993년 11%), 핀란드(1988년 21%→1993년 26%) 등으로 급증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스칸디나비아 3국의 부동산 가격은 1980년대 들어 약 4배(스웨덴은 약 9배) 상승하였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 대내외 경제 여건이 갑자기 악화되면서 금융기관의 가계대출 자산이 부실화되기 시작하였다. 먼저 1990년을 전후하여 글로벌 경기침체, 수출 주 종목인 석유의 가격 하락, 구 소련연방 붕괴 등 대외적인 여건 악화로 실물경기가 둔화되면서 거품현상이 소멸되고 이에 따라 부동산가격이 급락하기 시작하였다. 부동산가격은 3국 모두 1980년대 후반 최고점 대비 5~6년 사이에 1/4 수준으로 떨어졌다. 

부동산관련 산업이 부실화되고 이와 함께 담보가치가 하락함에 따라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이 급증하였다. 특히 구소련 붕괴로 지리적으로 소련과 가장 인접한 핀란드의 부실이 가장 심각하였다. 

둘째, 금융기관의 부실경영과 정책당국의 부적절한 금융 감독 및 경제정책 등도 위기를 증폭시킨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당시 금융기관들은 실질이자율이 크게 떨어짐에도 불구하고 수익확대를 위해 은행 간 가계대출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면서 양적 팽창을 지향하였다. 그 결과 금융기관 대출금 절반가량이 건설과 부동산에 집중되었다. 또한 금융자율화의 빠른 진전과 금융기관의 방만 경영에도 감독당국의 대처는 미흡하였을 뿐만 아니라 경제정책 또한 적절하지 못하였다. 예컨대 스웨덴의 경우 당시 집권당이었던 사회민주당 정부의 빈약한 금융정책과 구조조정에 대한 의지 부족 등도 상황을 악화시킨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셋째, 거품경제시기에 무리한 대외개방에 따른 금융기관을 통한 외국자본의 유출입도 부실화를 가중시켰다. 1980년 후반 당시 거품경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환시장의 규제가 폐지됨에 따라 금융기관의 해외차입이 급증하면서 거품을 더욱 키웠다. 하지만 위기 발생 이후 부실채권 증가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에서 국내 금융기관에 대한 신인도가 하락하여 금융기관의 해외 차입이 어려워졌고, 동시에 급속한 외자유출 현상이 발생한 것이 사태를 더욱 악화시켰던 것으로 분석된다. 

최근의 국내 상황, 당시 스칸디나비아 3국과 유사 

최근 국내 은행들을 둘러싼 영업여건도 서서히 악화되고 있다. 국내은행은 외화뿐만 아니라 원화 유동성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은행의 중장기 유동성 위험 감내 능력을 나타내는 순현금자본포지션이 2008년말 6월말 기준 5.7%로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상태이다. 게다가 부실여신증가, 유가증권 평가손 확대 등으로 국내 은행권의 건전성 등도 하락하고 있다. 2008년 9월말 현재 은행권의 BIS 자기자본비율이 지난 6월보다 0.57%p 하락한 10.70%를, 부실채권비율도 6월말 대비 0.11%p 증가한 0.81%를 기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국내 은행권의 자산은 부동산 가격이 급등하는 기간 부동산관련 가계대출과 중소기업 대출이 크게 확대되어 자산가격 변화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다. 2008년 9월말 현재 2001년말 대비 2.1배인 1,580.5조원으로 빠르게 증가하였다. 

그런데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국내 경제 및 금융 상황이 금융위기 발생 이전 스칸디나비아 3국과 유사하다. 스칸디나비아 3국의 경우 1990년대 초반의 글로벌 경기둔화, 유가하락, 그리고 대외거래가 높은 구 소련연방의 붕괴 등을 경험했고, 한국의 경우도 현재 글로벌 경기침체와 대외의존도가 매우 높은 미국의 경제 시스템 붕괴 등에 직면해 있다. 부실채권 증가 등에 따라 국제 금융시장에서 국내 금융기관에 대한 신인도가 하락하여 금융기관의 해외차입이 어려워진 점과 급속한 외자 유출이 발생하고 있는 것도 같다. 스칸디나비아 3국의 경상수지는 금융위기 동안 마이너스를 기록하였는데, 2008년 한국도 경상수지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과제 

최근 경기침체가 심화되고 부동산발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금융기관의 가계대출에 대한 부실 우려가 현실화될 경우 스칸디나비아 3국과 같은 은행위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위기 가능성을 사전에 대처하고 발생하더라도 경제 전반으로의 파급 악영향을 최소화시키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대응이 필요하다. 

첫째, 부동산시장의 연착륙 유도가 시급하다. 건설사들에 대한 금융권의 대주협약의 부진 원인을 서둘러 파악하여 확대 적용하여야 한다. 또한 경기가 급랭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경기활성화 조치가 필요한 바, 건설 등 오프라인的 뿐만 아니라 과거 벤처거품 붕괴를 교훈삼아 미래 지향적인 신기술 개발 등 온라인的 부양정책도 필요하다. 

둘째, 우량 중소기업에 대한 유동성 지원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시장금융의 구조적 한계가 나타날 경우 금융시장이 안정될 때까지 정책지원을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 다원화된 다양한 정책자금 융·출자 지원을 단일화시켜 그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유동성 확보가 시급한 중소기업의 자산을 자산관리공사나 정부의 새로운 한시적 기구를 만들어 적정한 가격에 매입하여야 한다. 

셋째, 은행권의 자구노력이 절실하다. 무엇보다도 은행권의 대출여력 확대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자기자본 확충이 시급하다. BIS비율 제고를 위해 후순위채 발행이 의미가 있지만 장기적으로 고금리로 인한 은행의 수지악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바, 자본금 증대 또는 합병을 통한 대형화도 고려할 시점이다. 고비용 구조로 이루어진 국내 은행권의 비용절감도 시급하다. 

넷째, 획기적인 금융개혁이 필요하다. 은행 위주의 금융산업 독점 현상이 지속될 경우 금융 산업의 발전이 지연될 수 있으므로 금융시스템 개선을 통한 투자 및 경제주체들의 리스크관리를 원활히 하는 로드맵 제시가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현행 금융기관 위주의 금융감독 시스템을 금융시장의 리스크관리 차원에서의 감독기능으로의 전환도 절실하다.

자료제공 : 현대경제연구원

서울 주상복합, 4개 사업장에서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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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분양가가 높은 주상복합은 일반 아파트보다 침체여파를 더 크게 받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리적 위치가 우수한 서울 ‘알짜’주상복합 4곳이 2008년 마지막 달(12월)에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유종의 미(美)’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현재 주상복합 아파트는 역세권 상업용지에 지어지는 입지적 특성과, 지반공사 시 땅을 깊게 파는 이유로 일반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다소 비싸다. 게다가 지난 8.21 대책에 따라 건축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가산 비를 추가 인정하기로 하였음으로 앞으로 분양가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고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주상복합은 일반아파트에 비하여 교통‧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초고층으로 건설돼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이 가능하므로 장기적 안목에서 본다면 투자의 미래가치는 꽤 밝다고 할 수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http://www.serve.co.kr)가 2008년을 마무리하는 서울 주상복합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총4개 사업장에서 8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약 383가구가 일반분양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사업장은 서울 ‘알짜’지역에서 분양되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분양 침체기에 단기 투자수익을 기대하고 주상복합 아파에 청약할 시 투자금액이 장기간 묶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되도록 장기적 안목에서 입주 시점까지의 자금계획을 철저히 세운 뒤 청약할 필요가 있다.
 
▷ 2008년 서울 주상복합, 분양예정지 입지분석

◆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69-2에서 ‘대우월드마크마포’를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4층~지상20층 2개동, 주택형120~318㎡ 총132가구로 구성된다. 여의도 및 용산국제업무단지, 상암DMC와 가까워 직주근접 생활이 가능하며, 지하철5․6호선 공덕역이 도보5분 거리고, 경의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 개통 등의 교통호재가 있다. 또한 초․중․고교 및 다수의 대학시설이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대한주택공사

대한주택공사는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25에서 주택형107~194㎡ 총476가구 중 일부가구를 12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한 공덕역은 지하철 4개 노선(5, 6, 경의선, 인천공항철도)이 만나는 환승역세권이 될 예정이며 단지에서 마포대교, 강변북로의 이용이 편리해 서울지역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각종 편의시설과 한강이 인접하므로 주거환경도 뛰어나다.
 
◆ 서울 도봉구 도봉동 한양

한양은 서울 도봉구 도봉동 632-7에서 ‘한양수자인’을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15층 1개동, 주택형109~151㎡ 총80가구 중 7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도보 5~7분이면 지하철 1호선 도봉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중랑천이 흐르고 상계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국군창동병원 이전지에 서울북부지방법원과 검찰청이 공사 중이므로 이 일대는 법조타운으로 변화될 예정이다.
 
◆ 서울 광진구 구의동 동문건설

동문건설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주택형143~162㎡ 총178가구를 12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도보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대공원, 건국대학교 등이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구의역 주변은 구의·자양 균형발전촉지지구로 지정돼 있어, 주거환경의 발전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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