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iPad


새로운 iPad가 발표되었다.

여러 매체나 블로그 들이 떠들썩한데..
대부분 CPU, GPU와 display, LTE 등을 가지고 amazing하다고 하는 말이 많다.
특히나 해상도 때문에 같이 발표된 애플TV와의 연계 부분을 주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새 iPad를 iPhone 4를 가지게 된 다음부터 기다려왔다.
iPhone4의 display는 326dpi라고 하는데 실제로 보다보면 아이콘이 화면에 스티커가 붙어있는것처럼
보일때가 있어서 화들짝 놀랠때가 있다. ㅎㅎ

iPhone 4를 들고다니고 xcode에서 새 iPad용 해상도 지원이 보였을때부터 기다려왔는데..
어쨌건 새 iPad에 기대하는것은 문서 읽기용이다.

원래부터 전자책분야를 애플이 노리고 있지만서도.. 이번 iPad에서부터는 완전 게임오버가 될것같다.
약 290 dpi정도라고 하는데 이정도면 그냥 컬러레이저프린터로 출력한 출력물 그 자체다.

아래 기사에서는 그 점을 약간 언급하고 있다.

http://www.bloter.net/archives/100025 

...

직접 봐야 더 실감할 수 있겠지만 신문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는 새 아이패드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체감상 아이폰4에 처음 탑재될 당시보다 더 큰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아이폰의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작은 화면을 더 또렷하게 볼 수 있게 했다면, 아이패드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아이패드를 그야말로 잡지나 신문으로 둔갑시킬 것이다. 더 이상 아이패드로 잡지나 신문, 전자책이나 만화책을 읽으면서 인쇄물의 선명한 화질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뜻이다. 단지 인쇄물에 비해 오래 보면 눈이 부실 수 있다는 것을 점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 



해외에 나가서라도 사가지고 와야되나 생각중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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