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0.08.23 건강요가
  2. 2010.08.23 환경호르몬 ‘퍼메트린’ 살충제
  3. 2010.04.06 통풍에 나쁜 식품
  4. 2009.01.01 민간요법
  5. 2007.05.24 [뱃살빼기 대작전] 유산소 운동+식이요법 병행

건강요가

 

1. 의자에 앉아서 양 무릎을 붙이고 양발은 어깨넓이 두 배로 벌려 엄지발가락만을 바닥에 댄다. 숨을 들이마시며 상체를 바로세우고 호흡을 내쉬며 발끝을 살짝 들고 허벅지 안쪽에 힘을 준다. 10초 정지, 3회 반복.


2. 무릎을 모으고 양손을 손잡이 위에 올려놓고 앉은 상태에서 호흡을 내쉬며 오른 어깨를 앞으로 비틀어 숙이고 팔꿈치를 쭉 편다. 10초 정지.


3. 동일한 방법으로 왼쪽 어깨를 앞으로 비틀어 숙이고 팔꿈치를 쭉 편다. 10초 정지, 좌우 교대 3회 반복.


4. 왼쪽 다리를 오른쪽 무릎 위에 포개놓고 양손을 오른쪽 손잡이를 잡으며 상체를 비틀어준다. 이때 호흡을 내쉬며 하복부를 강하게 수축한다. 10초 정지, 좌우 교대 3회 반복.


5. 숙련자의 경우 양손을 의자의 등받이를 잡고 상체를 비틀어주며 시선은 뒤쪽을 바라본다. 10초 정지, 좌우 교대 3회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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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 ‘퍼메트린’ 살충제

http://news.nate.com/view/20100823n02766?mid=p0201&isq=2436

소비자단체 경고 후에도 시정조치 안해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유해성분으로 알려진 ‘퍼메트린’이 에프킬라 등 가정용 살충제에 쓰인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퍼메트린은 발암 가능성이 의심되는 내분비계장애물질 즉 환경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다.


◇ 환경호르몬 ‘퍼메트린’, 정자 수 감소 유발
환경부에서는 퍼메트린을 내분비계장애추정물질 즉 환경호르몬으로 분류하고 있으며 유해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유독물로 지정된 물질이다.
전문가들은 내분비계장애물질이 스프레이형 살충제에 들어있다면 피부와 호흡기로 체내에 흡수될 수 있어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경희의료원 산업의학과 임신예 교수는 “인체에서 다양한 호르몬은 작용하기 위해 수용체와 결합한다”며 “인체에 내분비계장애물질이 흡수될 경우 수용체는 호르몬이 아닌 장애물질과 결합해 호르몬의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임 교수는 “만약 남성호르몬과 결합해야 하는 수용체가 내분비계장애물질과 결합한다면 남성성을 잃어 성기의 크기가 작아지고 정자 수가 감소하는 등의 부작용을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스프레이형 살충제로 인한 유해물질이 체내에 유입되면서 예민한 사람의 경우 기관지가 좁아지면서 기침, 메스꺼움, 두드러기, 구토 등의 증세를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시민모임(이하 소시모)은 내분비계장애물질인 퍼메트린을 가정용살충제 성분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소시모는 현재 유통되는 제품 중 가운데는 제품에서도 퍼메트린 성분이 검출됐다며 그 명단을 공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존슨의 에프킬라류, 유한양행의 유한에어졸, 엘지생활건강의 홈스타 모기졸, 롯데쇼핑의 솔잎향 에어졸, 홈플러스의 바퀴 에어로졸 등이 포함됐다.


◇ 에프킬라 내 유해성분 그대로,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
“한국존슨은 항상 소비자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존슨이 소시모가 에플킬라에서 퍼메트린이 나왔다는 발표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지한 해명글이다.
한국존슨은 이 글과 함께 ‘당사의 모든 제품은 사용법에 따라 사용할 경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음을 다시한번 확인드립니다’고 덧붙이고 있다.
에프킬라의 유해물질 논란 관련 후속조치를 위하지 않은 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식의 홍보를 하고 있었다.
이어 후속조치에 대해 추궁하자 에프킬라 판매업체 한국존슨 측은 퍼메트린 관련 해명은 홍보대행사에서 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며 명확한 답변을 피했다.
하지만 문제의 제품을 회수하거나 유통을 중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한국존슨 관계자는 “제품의 유해물질에 대한 테스트가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 수 없다”며 “정확한 성분 및 함량은 본사 R&D 센터에 문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유한에어졸을 생산하는 유한양행에서는 퍼메트린 성분 사용을 인정하고 대체 성분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유한에어졸은 약사법에 따라 제조하고 감시하며 이번에 퍼머트린이 문제가 돼 식약청에 다른 대체성분의 허가를 신청한 상태이다”며 “허가가 나는 데로 성분을 변경할 것이다”고 전했다.
하지만 유한양행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유한에어졸에 대해서 회수하지 않았다.
엘지생활건강은 안전성 관련 가이드라인에 대해서 답변하지 못했으나 홈스타 모기졸을 단종했다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 (megmeg@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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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나쁜 식품

퓨린 함량이 낮은 음식 쌀, 빵, 우동 등의 곡류
옥수수, 감자, 유제품
계란, 연어알, 청어알, 설탕, 커피, 코코아 초콜렛, 차, 벌꿀
굴, 닭고기, 햄, 참치, 강남콩, 완두, 청국장, 버섯류
대두
돼지고기, 소시지, 소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최고 표고버섯 (말린것이 더욱 높음)
육수
말린고등어
새우
아스피린 (신장의 기능을 약화시킴)
등푸른 생선 (고등어, 참치, 꽁치)
맥주
동물의 비계, 간이나 콩팥, 내장 및, 버터, 치즈, 생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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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http://blog.naver.com/dallsull?Redirect=Log&logNo=50012724371

 

얼마전에 모친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내용인 즉슨 '애들 코가 막혀하고 숨쉬는 것이 힘들어보이면 면봉에 참기름을 묻혀 코에 발라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시행(?)하다가 내가 감기에 걸렸을 때 해봤습니다. 의외로 괜찮더군요. 막힌 코가 시원해지면서 -다시 막히긴 해도- 숨쉬는게 훨씬 부드러워진겁니다. 벼르고 벼르다가 -자꾸 잊어먹어서요..- 검색에 성공했습니다.^^

아래는 검색 된 결과들입니다. 스크롤이 압박스러우니 대충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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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염 가장 쉬운 민간요법은 참기름 요법 !!!

가) 토종참깨로 짠 참기름을 살짝 끓인 후 병에 담아 가라앉힌 후 수시로

- 5cc 주사기를 이용 2-3방울 정도 코에 주입하거나

- 면봉을 이용하여 참기름을 코속에 흠뻑 발라줍니다.

*** [참기름]에 식용으로 이용하는 [적송숯가루를 곱게 갈아 넣으면] 더욱 좋은 효과를 봅니다.

나) 콧 속에 바르는 참기름 요법은

참기름에 있는 리놀레산 성분 속에는세사민. 세사몰린,세사미놀등의 미량물질이 항산화작용, 항염작용, 항바이러스 작용으로 비염은 물론 독감을 예방하기도 하므로 추운겨울 외출시, 특히 밀페된 공간(극장, 지하철, 탁한 사무실)에서 장시간 머므를 때에는 미리 바르고 나가는 것이 상상외의 효과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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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기름: 갑자기 피가 솟구칠 때 참기름 한숟가락을 먹으면 즉시 코피가 멎는다.  사고로 다친 상처에서도 즉시 피가 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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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예고없이 찾아오는 감기. 각 증상별로 효과있는 민간요법을 알려드릴께요. 저항력과 면역력을 키워줄 수 있는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반갑지 않은 손님인 감기가 예고없이 찾아옵니다.

일단 걸리게 되면 쉽게 떨어지지 않는 감기. 이럴 때 대대로 내려오는 민간요법을 활용하면 의외로 톡톡히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그럼 각각의 증상별로 효과가 있는 민간요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 코막힘, 콧물 -

* 대추씨와 약간의 감초를 넣고 졸여서 가끔 마시면 효과가 좋은데, 특히 코가 막힐 때 특효가 있답니다.

* 바람이 들지 않고 맵지 않은 싱싱한 무를 조금만 갈아 배보자기로 즙을 짭니다. 그리고 탈지면에 그 즙을 묻혀서 막힌 콧속에 가볍게 넣어주면 한번에 쉽게 뚫립니다.

* 찹쌀죽 속에 듬성듬성 썬 곶감을 넣어 이를 몇 일 동안 공복 시에 복용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 파 밑부분을 잘라서 코에 대고 냄새를 맡거나 참기름을 코 안에 발라주면 코막힘이 한결 수월해지며 콧물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 곶감을 통째로 뜨거운 물에 담가 우려낸 물을 하루 3~4회 정도 복용하면 코감기에 좋습니다.

- 기침, 가래 -

* 같은 양의 무와 생강을 잘게 썰고 그 양의 3배 되는 끓는 물을 부어 설탕을 넣어 하루 세 번 마시면 기침에도 좋고, 가래를 제거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 배 속 씨를 파고 그 속에 꿀을 넣고 냄비에 중탕으로 푹 쪄서 걸러 내어 물을 마시면 기침이나 가래가 쉽게 잡힌답니다. 배가 비쌀 때는 배 대신 모과를 중탕하여 사용하세요.

* 레몬에 꿀을 섞어 먹어보세요. 점액분비를 왕성하게 해주어 가래를 쉽게 배출하게 하고, 기침약 대용으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레몬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회복도 도와주며, 특히 따뜻한 물을 계속 마시고 휴식과 수면을 같이 취하면 좋습니다.

* 참다래에 꿀을 재어 두었다가 수시로 간식 대용으로 먹으면 가래를 완화시켜주고 혈액순환에도 좋습니다.

* 기침에는 오미자를 하루 동안 물에 담가 우려낸 후, 그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도 효과가 있어요.

- 오한, 발열 -

* 열이 날 때 그늘에서 말린 쑥과 검은콩을 각각 19g씩 1000cc의 물에 넣어 양이 절반이 될 때까지 달인 후 3번에 나누어 마십니다.

* 파 밑둥을 잘라 진하게 달여 마시세요. 또 파의 흰 줄기를 잘게 썰어서 쌀과 함께 죽을 쑨 후, 식초를 조금 넣고 뜨거울 때 먹고 자면 땀이 나면서 감기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 표고버섯에 물 세 컵을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약한 불에 달여서 하루에 세 번 복용합니다. 목에 통증이 있을 때도 효과가 있는데 이 때는 소금과 함께 표고버섯을 달여서 마시면 된답니다.

* 오한에는 생강과 파의 흰부분을 함께 끓여서 마셔보세요.

* 인동덩굴을 말려서 물에 넣고 푹 끓여서 따라 내어 한번에 먹을 수 있을 만큼 은근한 불에서 졸인 것을 먹으면 땀이 나면서 열이 내립니다. 인동덩굴은 한약재 파는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목감기 -

* 무를 얇게 썰어 항아리에 넣고 그 안에 꿀이나 물엿을 넣어 뜨뜻한 아랫목에 하룻밤을 두면 무가 쭈글쭈글 해지면서 무즙이 나옵니다. 이 무즙을 냉장고에 넣어 두어 차갑게 하여 자주 마시면 됩니다.

* 강판에 생감자를 갈아 헝겊에 듬뿍 얹어 목에 대고 찜질해 주세요. 열 때문에 감자가 마르면 다시 새것으로 갈아주면서 반복합니다. 감자는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 준답니다.

* 소금으로 양치질을 하거나 소금물을 입에 머금고 목젖 부위를 자주 헹구어 줍니다. 목을 소독해주는 역할뿐 아니라, 찜질이 되어 붓기가 가라앉고 통증도 완화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요.

* 설탕이나 꿀에 재 놓은 유자를 뜨거운 물에 넣어 마시면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유자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로 회복과 감기 예방에도 좋죠.

- 독감 -

* 마늘을 즙을 내어 달걀 1개를 섞어서 공복에 먹습니다.

* 무우를 즙을 내서 꿀 한 숟가락을 타서 공복에 자주 복용하는 것도 좋아요.

* 작약 뿌리 달인 것을 3~4회, 한 컵 정도 복용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 귤껍질을 말려서 1회에 5~10g을 달여 설탕을 알맞게 넣고 2~3일간 차처럼 마십니다.

- 몸살 -

* 몸살감기에는 칡뿌리를 달여 우려낸 물이 좋습니다. 쓴맛 때문에 마시기가 불편하다면 꿀을 약간 타서 마셔도 됩니다.

* 마황, 갈근, 소엽을 함께 달여서 한 번에 한 사발씩 먹고 숙면을 취하세요.

감기에는 아직 특효약이 없다는 것 아시죠?

그러므로 평소 감기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주는 키위, 배, 레몬, 꿀, 인삼, 무, 귤, 오렌지, 파, 생강, 쑥갓 등을 골고루 섭취하여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겨울 나시길 바랍니다. ^^*

http://www.entalk.co.kr/guide_view.html?rvID=873&mode=userRecom

유난히 코막힘이 심하고 기침을 많이 하는 경우에 참기름을 이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방바닥에 똑바로 눕고 목을 뒤로 젖힌 다음 성냥개비나 면봉을 참기름에 담갔다가 콧구멍에 3~5방울 정도 떨어뜨려 준다. 그런다음 콧망울을 맞잡았다 놓기를 몇 번 반복하여 기름이 코의 점막에 골고루 퍼지도록 해주면 된다.

아프지 않을 때에도 열흘에 한 번 정도 이렇게 해 주면 훨씬 수월하게 겨울을 넘길 수 있다.

중국에서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 5백명을 대상으로 이 방법을 썼더니 97%가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참기름은 기관지와 코의 점막을 보호하고 갖가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죽이는 작용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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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병 가정에서의 자가 치료법

>> 목록보기

1. 약쑥을 주전자에 끓여 훈증된 김을 코로 들어 마신다.

2. 코피가 자주나거 코가 건조하고 코딱지가 많이 생기면 꿀이나 참기름, 살구씨 기름(행인유)을 코점막에 자주 바른다.

3. 누런코가 자주생기고 코가 막히면 식염수(약국용)나 소금물을 미지근하게 해서 자주 코를 세척한다.

4. 민간에서 수세미나 목련꽃, 참외꼭지등이 좋다고 해서 그 분말을 코로 불어 넣거나, 끓여 복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으나 코점막과 위장점막을 손상할 우려가 있으니 처치시 전문가와 반드시 상담후 결정해야 한다.

http://www.kabsan.net/sensedetail.html?code=7&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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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성 피부를 위한 참기름 팩.

☆ 참기름 팩 ☆

참기름 1/2큰술, 달걀 1개, 꿀 1/2큰술, 거즈

달걀을 노른자와 흰자루 분리한뒤 흰자만 꿀과 같이 섞어 준다.

노른자는 잘저어 여기에 참기름을 조금씩 넣어 참기름 마요네즈를 만든다.

참기름 마요네즈와 미리 준비한 재료를 섞어서 팩을 만든다.

거즈에 발라 얼굴에 잘펴서 붙인다. <그냥 팩을 발라도 ok>

팩제가 다 마르면 거즈를 때어 깨끗한 미온수로 닦아낸다.

참기름은 주름방지에 효과적이며, 피부에 윤기를 주어 탄력을 유지시켜 준다.

http://tobecontinu.com/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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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와 기관지를 따뜻하게 하는 무***

날마다 무를 생즙을 내어 한 잔씩 마시는 것도

감기를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다.

무는 온갖 병원균을 죽일 뿐만 아니라, 폐와 기관지를

따뜻하게 하며 소화기능을 좋게 한다.

밤, 호도, 포도 같은 과일이나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많이 먹는 것도 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기관지와 코의 점막을 보호하는 참기름***

참기름 몇 방울이면 감기 한 번 걸리지 않고

겨울을 날 수 있다.

일년 내내 감기를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이 방법을

써 보면 감기 한 번 걸리지 않고 지낼 수 있을 것이다.

방바닥에 똑바로 눕고 목을 뒤로 젖힌 다음

유리막대기나 성냥개비 같은 것을 참기름에 담갔다가

꺼내어 한쪽 콧구멍에 참기름을 3-5방울씩 넣고

콧방울을 마주 잡았다가 놓았다 하여 기름이 코의

점막에 골고루 퍼지도록 한다.

환절기에 열흘 간격으로 한 번씩 이렇게 해준다.

중국에서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 5백 명한테 이 방법

을 썼더니 97%가 감기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참기름은 기관지와 코의 점막을 보호하고 갖가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죽이는 작용이 매우 세다.

***한기를 밀어내는 파뿌리와 생강***

파뿌리, 생강 각각 400그램과 소금 8그램을 함께

죽이 되도록 짓찧어 소주 한 잔을 부어 고루 섞은

다음 이것을 얇은 천으로 싸서 앞가슴과 등, 손바닥,

발바닥, 겨드랑이, 팔꿈치 등을 한 번씩 문질러 준다.

30분쯤 지나면 땀이 나면서 열이 내리기 시작하여 코가

시원하게 트이고 기침이나 콧물도 차츰 멎을 것이다.

하루쯤 지나면 감기로 인한 모든 증상이 없어지고

몸이 가벼워진다.

파뿌리와 생강의 매운 성분이 피부에 잠복해 있는

한기와 독소들을 몸 밖으로 발산시켜 감기를 낫게 하는

것이다

***바이러스성 감기에 시호와 감초***

시호 12그램과 감초 4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세 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시호는 미나리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식물로 멧미나리라

고도 하며 야산에 흔히 자란다.

간에 쌓인 독을 풀어 주고 몸이 추웠다 더웠다 하는

것을 치료하는 가장 좋은 약초이다.

온갖 균을 죽이는 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호는 일반 한약 건재상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일반 감기나 바이러스로 인한 감기에 모두 좋은 효과가

있다.

1-4일 정도만 복용하면 웬만한 감기는 뚝 떨어질 것이다.

***기침, 콧물 감기에 오미자와 세신(족도리풀)***

오미자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 낸 것, 세신을 말려서 가루

낸 것, 흑설탕을 각각 5대 2대 3의 비율로 고루 섞는다.

이것을 한 번에 3-4그램씩 하루 세 번,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다.

오미자는 기침과 콧물을 멎게 하고, 세신은 감기 병원균을

죽이며, 몸 속의 막힌 부분을 뚫어 준다.

세신은 족도리풀이라고도 하며 숲속의 그늘진 곳에 흔히

자라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를 씹어 보면 톡 쏘는 매운 맛이 나며 혀가 아리다.

이 맵고 아린 맛이 나는 성분이 갖가지 병원균을 죽이고

독소들을 밖으로 내보낸다.

3-10일 먹으면 대개 효험을 본다.

-[약이 되는 우리 풀, 꽃, 나무]중에서-

[출처] 감기 예방을 위해 코에 참기름을 바르자?|작성자 달고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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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빼기 대작전] 유산소 운동+식이요법 병행

[뱃살빼기 대작전] 유산소 운동+식이요법 병행

http://news.nate.com/Service/natenews/ShellView.asp?ArticleID=2007052411570079213&LinkID=775&lv=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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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피하지방 배주위 몰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뱃살은 의학적으로 복부 피하지방을 일컫는다.

피하지방은 우리 몸의 피부 어디에나 만들어 질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활동량이 줄어들면 슬프게도 주로 배 주위로만 모인다.

그 이유는 좌식 문화나 근무 환경 등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앉아있는 상태에서는 피하지방이 가장 모이기 쉬운 곳이 배이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앉아서 공부를 하는 고시생 가운데 마른 체격에 배만 나온 경우가 많은데 이것도 바로 이러한 환경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또 배가 나오는 것은 인체 구조의 특성과도 관련이 있다.

우리 몸에서 피부 아래에 있는 근육 중 가장 얇은 곳이 배이다.

어깨나 가슴은 상대적으로 근육의 분포가 풍부하고 운동량이 많기 때문에 근처에 지방이 모이지 않지만 배의 경우는 근육이 워낙 얇고 평소에 배근육을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피하 지방이 모이게 되는 것이다.

특히 오랜 기간에 걸쳐 생긴 뱃살은 쉽게 뺄 수 없다.

이사할 때 장롱 아랫부분을 치워보면 오래된 먼지가 덮개처럼 끼여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뱃살이라 하는 피하지방도 마찬가지이다. 오래쌓이다 보면 지방의 밀도가 높아져 딱딱한 느낌을 주는 것이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운동요법을 꾸준히 병행해야 한다.



#튀긴 음식보다 삶고 찐 음식을…
 
식이요법을 할 때에는 가능하면 육류 섭취를 줄이고 지방 함량이 적은 소고기나 닭고기를 먹는 등 음식을 통해 지방섭취를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중요하다.

또 튀기거나 구운 음식보다는 삶거나 찐 음식 등 기름을 적게 사용한 음식을 먹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유산소 운동은 가장 많은 양의 산소를 소모하기 때문에 뱃살을 빼기에 가장 효과적인 운동이다.

단, 헬스클럽에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앉아서 운동하는 자세이기 때문에 뱃살을 빼기에는 비효과적일 수 있다.

가장 쉽고 좋은 운동은 상체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빠르고 힘차게 걷기 즉, 파워 워킹이다.



#자전거타기 보다 파워워킹 효과적
 
파워 워킹의 경우 평소 심박수의 50% 이상으로 심박동을 증가시켜주는 강도로 30분 이상 주 3회 이상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뱃살을 빼기 위해서는 배 근육(복직근)의 근육운동도 중요하다.

복직근의 경우 상당히 긴 근육이기 때문에 위쪽과 아래쪽 운동을 따로 해주어야 한다.

위쪽은 윗몸 일으키기, 아래쪽은 누워서 발들어 올리기가 가장 쉽고 효과적인 운동이다.

뱃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할 때에는 최소한 3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심한 복부비만은 지방 제거술
 
건강에 장애를 줄 정도로 매우 심한 복부비만의 경우에는 보다 적극적인 치료방법이 필요하다.

현재 가장 효과적인 지방 제거 방법은 주사를 통한 지방세포 제거술(메조테라피의 한 종류)과 지방흡입을 통한 지방세포 제거술이 있다.

이 밖에 위장관을 절제하거나 묶어주는 방법을 통해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는 방법이 있으나 식이요법이나 운동으로 조절이 되지 않는 고도 뱃살또는 고도 비만 환자의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관리를 받아야 한다. < 도움말=이무열 중앙대 의대 생리학교수, 박호윤 고려대과학기술대학 사회체육학과 초빙 교수> <강병원 기자 hospital@sportschosun.com>  



 ◆체질량지수(BMI)에 따른 비만도 측정법

체질량지수는 자신의 현재 체중(㎏)을 키(m)의 제곱으로 나눈 것이다. 30대 기준 체질량지수 18.5 이하는 저체중, 18.5~24는 표준,25~30은 과체중, 30 이상은 비만, 40 이상은 고도비만으로 분류한다. 예를 들어 키가 1m70이고 체중이 75㎏인 30대 남성이라면체질량지수는 26으로 과체중에 속한다.



 ◆허리와 엉덩이 비율에 따른 복부 비만도 측정법

복부 비만도는 허리둘레를 엉덩이둘레로 나눈 것이다. 1.03 이상이면 비만, 0.96~1.02 과체중, 0.90~0.95 보통, 0.81~0.89양호, 0.8 이하는 우수에 해당한다. 이 측정법은 체질량지수는 표준 또는 저체중이지만 배가 나온 경우 복부 비만도를 알아보는 방법이다.



운동지속 5가지 방법
 
1. 운동 시간표를 작성한다. 설령 정해진 운동 시간을 지키지 못한다 할 지라도 하루 섭취 열량은 그날 모두 소  비한다는 생각을갖는다.

2. 실현할 수 있는 목표 수치를 정한다. '2㎏ 감량' 또는 '뱃살 1㎝ 감량' 등으로 수치화해 구체적으로 목표를 정한다.

3. 남에게 마구 알린다. 자신의 뱃살 빼기 목표와 실행 의지를 가족과 주위 동료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면 그들의 관  심과 도움을받을 수 있다.

4. 운동을 며칠 걸렀어도 중단하지 않는다. 운동을 중단한 후 최소한 일주일 이상 지나야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회식  과 술자리때문에 운동을 며칠 중단했어도 포기하면 안된다.

5. 운동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만든다. 좋아하는 음악을 켜 놓고 그 노래에 박자에 맞추어 가며 운동하거나 좋아하는 T  V 프로그램이나VTR 등을 보며 운동을 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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