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상복합, 4개 사업장에서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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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 분양가가 높은 주상복합은 일반 아파트보다 침체여파를 더 크게 받는 모습이다. 하지만 지리적 위치가 우수한 서울 ‘알짜’주상복합 4곳이 2008년 마지막 달(12월)에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유종의 미(美)’를 거둘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현재 주상복합 아파트는 역세권 상업용지에 지어지는 입지적 특성과, 지반공사 시 땅을 깊게 파는 이유로 일반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다소 비싸다. 게다가 지난 8.21 대책에 따라 건축의 특수성을 감안하여 가산 비를 추가 인정하기로 하였음으로 앞으로 분양가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러한 고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주상복합은 일반아파트에 비하여 교통‧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고, 초고층으로 건설돼 지역 내 랜드마크 역할이 가능하므로 장기적 안목에서 본다면 투자의 미래가치는 꽤 밝다고 할 수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http://www.serve.co.kr)가 2008년을 마무리하는 서울 주상복합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총4개 사업장에서 86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며, 이 중 약 383가구가 일반분양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사업장은 서울 ‘알짜’지역에서 분양되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분양 침체기에 단기 투자수익을 기대하고 주상복합 아파에 청약할 시 투자금액이 장기간 묶일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며, 되도록 장기적 안목에서 입주 시점까지의 자금계획을 철저히 세운 뒤 청약할 필요가 있다.
 
▷ 2008년 서울 주상복합, 분양예정지 입지분석

◆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69-2에서 ‘대우월드마크마포’를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4층~지상20층 2개동, 주택형120~318㎡ 총132가구로 구성된다. 여의도 및 용산국제업무단지, 상암DMC와 가까워 직주근접 생활이 가능하며, 지하철5․6호선 공덕역이 도보5분 거리고, 경의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 개통 등의 교통호재가 있다. 또한 초․중․고교 및 다수의 대학시설이 인접한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있다.
 
◆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대한주택공사

대한주택공사는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 25에서 주택형107~194㎡ 총476가구 중 일부가구를 12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한 공덕역은 지하철 4개 노선(5, 6, 경의선, 인천공항철도)이 만나는 환승역세권이 될 예정이며 단지에서 마포대교, 강변북로의 이용이 편리해 서울지역 어디든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게다가 각종 편의시설과 한강이 인접하므로 주거환경도 뛰어나다.
 
◆ 서울 도봉구 도봉동 한양

한양은 서울 도봉구 도봉동 632-7에서 ‘한양수자인’을 12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3층~지상15층 1개동, 주택형109~151㎡ 총80가구 중 7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도보 5~7분이면 지하철 1호선 도봉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중랑천이 흐르고 상계근린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국군창동병원 이전지에 서울북부지방법원과 검찰청이 공사 중이므로 이 일대는 법조타운으로 변화될 예정이다.
 
◆ 서울 광진구 구의동 동문건설

동문건설은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주택형143~162㎡ 총178가구를 12월에 일반분양할 예정이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을 도보 10분 이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대공원, 건국대학교 등이 인접해 생활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구의역 주변은 구의·자양 균형발전촉지지구로 지정돼 있어, 주거환경의 발전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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